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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추천 <탑건:매버릭> 영화정보, 줄거리, 솔직 리뷰

by 찬란한 사월이 2024. 2. 22.

 

영화 탑건 매버릭
넷플릭스 영화 <탑건:매버릭>

 

넷플릭스에 <탑건:매버릭>이 떴다.

평점 9.59를 기록한 흥행작이니만큼 혹시 관람을 아직 안 했다면 넷플릭스에서 보면 되겠다.

시청에 앞서 영화 <탑건:매버릭>이 어떤 영화인지 소개하고 줄거리와 내가 느낀 영화 리뷰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 목차
<탑건:매버릭>  영화 정보
<탑건:매버릭> 소개
<탑건:매버릭> 줄거리
<탑건:매버릭> 솔직리뷰

 

<탑건:매버릭>  영화 정보

스트리밍 : 넷플릭스
개봉일 : 2022.6.22
장르 : 액션
등급 :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 130분
평점 : 9.59 / 10.00
내평점 : 9.5 / 10.00

 

<탑건:매버릭> 소개

넷플릭스 영화 <탑건:매버릭>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직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종 실력에 모두가 압도된다.
매버릭의 지휘아래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던 팀원들에게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자
매버릭은 자신이 가르친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 지 모를 하늘 위 비행에 나서는데...

 

<탑건:매버릭> 줄거리

영화 <탑건:매버릭>은 원작 '탑건' 영화의 사건 이후 수십 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한다.

전설적인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는 자신이 졸업한 항공 전학교로부터 호출을 받는다.

국경을 넘는 위험한 작전인 만큼 선별된 12명의 파일럿들을 3주동안 훈련시켜서 임무를 완수시키라는 것.

임무 지는 험난한 협곡 속 우라늄 원자로로, 가는 경로나 시간제한 등 매우 높은 난도의 작전이었다.

12명의 파일럿들은 본인의 기량이 높아 서로 인정하지 않고 기싸움을 벌이고, 그 중에는 매버릭과 함께 임무 중 사망한 동료 구스의 아들도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훈련이 시작되고 파일럿들은 매버릭의 기대보다 한참 못미친 수준의 기량을 보였는데, 심지어 파일럿들은 매버릭을 믿지 못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결국 매버릭은 실전을 능가하는 상공에서의 조정실력으로 실력으로 납득시키고 파일럿 훈련을 마쳐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매버릭의 지휘 아래 팀을 이뤄가던 파일럿들에게도 이 작전은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위험한 것이었다.

자신이 가르친 팀원들과 함께 숨막히는 작전을 진행하던 도중, 작전은 시뮬레이션 대로 되었으나 마지막 과정에서 발각되어 무인 미사일 공격을 받게 된다.

매버릭은 위험에 처한 팀원들을 살리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몸을 날리고 매버릭의 격투기가 격추된다.

하지만 구스의 아들이 매버릭이 살아있음을 확신하고 그를 찾으러 전투기를 되돌려 매버릭을 구하게 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탑건:매버릭> 솔직리뷰

1969년 3월 3일, 미합중국 해군은 최상위 1%의 전투기 조종사들을 위한 엘리트 교육학교를 설립하였다.

해당 학교는 잃어버린 근접 공중 전투감각을 향상시켜 입교한 소수 정예의 남녀 교육생들을 세계 최고의 조종사로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

그들은 성공했다.

오늘날, 미 해군에서는 해당 학교를 항공전 학교라고 부른다.

그리고 조종사들은

 

탑건이라 부른다.

 

 

영화 <탑건:매버릭> 오프닝을 여는 글이다. 

 

나는 전작을 보지는 않았지만 친구의 성화로 <탑건:매버릭>은 관람을 했었다.

평소 전투영화를 즐기지 않았는데 이 영화는 정말 너무 재미있었다. 과거 함께 비행했던 친구의 아들과 다시 만나 하늘을 나는 서사라니.

어떻게 보면 고리타분할지 모르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진부한 스토리를 진부하지 않게 만들어버린 감독의 연출력이 장난 아닌 영화였다. 

머스탱 조정 장면을 톰 크루즈가 직접 연기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전투기 조종 장면이 특히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심장을 쥐었다 폈다 하는 긴장감이 있었다.

특히 후반 작전을 수행하는 장면에서는 숨도 참고 몰입할 정도로 흥미진진했다.

영화를 보면서 이런 카타르시스는 좀 오랜만 인듯싶다.

위에 써 놓은 웅장한 오프닝 소개글이 전혀 과하지 않은

아주 재밌게 봐서 주변에 널리 널리 퍼트리고 싶은 영화!